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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분기 광주·전남지역 광공업생산, 소매판매, 건설수주는 전년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도 2700명 넘게 타지역으로 떠났다.
20일 호남통계청이 내놓은 '2023년 3분기 호남권 지역경제동향'에 따르면 광주 광공업생산지수는 108.0으로 전년동분기대비 0.7% 감소했다.
업종별로 ▲자동차(11.3%)▲기계장비(7.4%)▲금속가공(11.4%)등은 증가했으나 ▲전자·통신(-17.7%)▲담배(-16.8%)▲고무·플라스틱(-6.7%)등에서 감소했다.
소매판매액지수는 99.0으로 전년동분기대비 0.8% 감소했다. 업태별로 ▲전문소매점(3.1%)▲대형마트(7.9%)등에서 증가한 반면 ▲백화점(-12.6%)▲슈퍼마켓·잡화점 및 편의점(-5.6%)등은 감소했다.
건설수주액은 5443억원으로 토목공사(392.3%)는 늘었으나, 건축공사(-49.3%)가 줄어 전년동분기대비 44.1% 감소했다.
수출액은 47억2000만달러로 전년동분기대비 0.3% 증가했다.
품목별로 ▲프로세스와 컨트롤러(-6.1%)▲기타 금속제품(-50.7%)▲무선통신기기(-31.0%)등은 감소했으나▲승용차(7.0%)▲화물차(68.2%)▲냉장고(15.7%)등이 증가했다.
취업자 수는 773만2000명으로 도소매·숙박음식점업(-7만5000명) 등에서 줄었으나, 사업·개인·공공서비스 및 기타(2만명)등에서 늘어 전년동분기대비 18만9000명 증가했다.
인구는 전입인구보다 전출인구가 많아 1173명 순유출됐다. 연령대별로 ▲20대(-808명)와 ▲30대(-261명)가 많았고, 자치구별로는 ▲광산구(-922명)▲서구(-421명)등의 순이었다.
전남 광공업생산지수는 104.6으로 전년동분기대비 2.3% 감소했다.
업종별로 ▲기계장비(95.0%)▲기계·장비 수리(92.1%)▲금속가공(11.9%)등은 증가했으나 ▲화학제품(-3.4%)▲기타 운송장비(-20.4%)▲비금속광물(-25.0%)등에서 감소했다.
소매판매액지수는 96.8로 대형마트(8.3%)에서 늘었으나▲슈퍼마켓·잡화점 및 편의점(-7.5%)과 ▲전문소매점(-6.0%) 등에서 줄어 전년동분기대비 5.9% 감소했다.
건설수주액은 1조252억원으로 토목공사와 건축공사 모두 줄어 전년동분기대비 60.1% 감소했다.
수출액은 98억1000만달러로 김(126.2%)등의 수출이 늘었으나, 철강 판(-62.5%)등에서 줄어 전년동분기대비 25.4% 감소했다.
취업자 수는 1023만9000명으로 농업·임업 및 어업(-13만5000명) 등에서 줄었으나, 건설업(16만5000명) 등에서 늘어 전년동분기대비 3만2000명 증가했다.
인구는 전입인구보다 전출인구가 많아 1606명 순유출됐다. 연령대별로 ▲20대(-1496명)와 ▲10대(-473명)가 가장 많았고, 지역별로 ▲여수시(-420명)▲목포시(-313명)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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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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