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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가 에티오피아에 선진 농촌개발 기술을 전수했다.
23일 농어촌공사에 따르면 에티오피아 관개농지부 장·차관 등 공무원 7명을 초청해 지하수 관개 및 농촌개발 컨설팅 사업 연수를 진행했다.
농어촌공사는 2021년 7월 에티오피아 지하수 관개 및 농촌개발컨설팅사업을 수주해 추진하고 있다.
지난 15일부터 이날까지 진행된 이번 연수는 지하수 개발·관리를 기반으로 한 공사의 제주도 수자원관리 현장 및 재난안전상황실, 농업용수 자동화 시설 등의 현장 교육으로 농어촌공사의 농공기술을 현장에서 체감하고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이날 박태선 농어촌공사 기반조성이사 등이 참석한 경영진간담회에서 에티오피아 관개농지부 비르하누(Birhanu) 차관은 연수 기간 동안 우수한 농공기술에 대한 높은 관심을 표함과 동시에 지속적인 협력과 사업 확대 희망의 뜻을 전했다.
최병윤 인재개발원장은 "공사의 선진 농공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최근 세계 여러 나라에서 고위급 연수 참여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공사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개도국에 전파하고, 공사의 해외사업 확정을 위한 기반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어촌공사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 글로벌 연수사업으로 에티오피아 낙농업 연수(`23-25년), 에티오피아 농산업단지 연수(`23-25년)를 수주해 1차년도 연수를 시행했다.
또 캄보디아 수자원기상부 차관(5월) 및 네팔 수자원관개청장(6월) 등 장차관급 연수 3개를 포함 올한해 18개 과정의 연수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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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홍기철 기자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