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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거래일 연속 상승하던 파두가 다시 하락세로 전환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54분 파두는 전 거래일 대비 200원(0.87%) 내린 2만2850원에 거래된다. 이날 파두는 장중 4.77% 까지 떨어졌다.
파두는 '뻥튀기 상장' 논란에 휩싸였다. IPO(기업공개) 단계에서 파두는 국내 반도체 팹리스(설계전문회사) 기업 최초로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으로 평가받으며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올해 3분기 예상치를 크게 밑도는 실적을 발표하며 주가가 급락했다.
지난 8일 파두가 공개한 올해 3분기 매출액은 3억21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8% 감소했다. 실적 발표 직후 거래일인 지난 9일 파두는 하한가를 기록했다.
이후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던 파두 주가는 지난 20일부터 반등하기 시작했다. 반발 매수세가 유입된 영향으로 보인다. 지난 20일~24일동안 파두는 28.62% 상승했다.
그러나 해소되지 않은 리스크로 주가는 다시 하락세로 돌아선 모습이다. 금융감독원은 파두에 대해 IPO 과정에서 위법 소지가 있었는지 점검에 나서기로 했다.
위법 소지가 발견될 경우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하고 상장 주관사들에 대한 제제도 이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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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윤경 기자
증권부 염윤경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