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언하는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이복현 금감원장이 29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진행된 금융감독원-자산운용사 CEO 간담회에 참석, 발언을 하고 있다.





▲ 발언하는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이날 이원장은 "자산운용업계에 해외 대체투자 펀드의 적극적인 사후 관리와 충실한 투자금 회수를 부탁한다"며 "부실이 반복되지 않도록 투자 단계별 프로세스를 개선, 펀드 성과가 투자자에게 투명하게 공시되도록 공정 가치평가에도 힘써달라"고 주문했으며,

▲ 발언하는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또한 사모펀드 사태 후 무너진 신뢰 회복의 중요성을 지적 "수익률 몇 퍼센트를 잃는 것은 펀드 하나를 잃겠지만, 투명성을 잃으면 회사 자체를 잃을 수도 있다는 준엄한 마음가짐이 필요한 때"라고 강조하며 "책임 있는 의결권 행사와 관련 소유분산기업의 주주 권익 보호를 위한 감시자로서의 역할 제고에 힘써달라"고 강조했다.





▲ 인사말 하는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



이에 자산운용업계는 "펀드시장 활성화와 자산운용사의 충실한 의결권 행사를 위한 당국의 지속 관심과 지원"을 부탁하며, "신뢰 회복과 투자자 이익 보호를 위해 자체적인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답했다.

▲ 이복현 금감원장·자산운융업계, 무너진 신뢰 회복 을 위해...



간담회는 현재 자산운용산업을 진단하고, 금융환경 변화 및 사회적 요구에 부합하는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을 비롯해 서봉균(삼성), 권희백(한화), 조재민(신한), 이현승(KB), 남기천(우리) 대표 등 22개 자산운용사 대표들이 자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