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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가 2023년 '박물관 소장 고전적 기록화사업' 용역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조사 결과, 기증·기탁자별 조사 정리 현황 및 주요 자료 발표, 질의 및 답변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목판을 만들 당시 각수(刻手)가 새겨진 풍양조씨 호군공파 종중 기탁의 '풍양조씨세보 목판', 풍산류씨 우천문중에서 기증한 1872년 1월 태조와 태종의 존호(尊號)를 올릴 때 행차 순서를 그린 '반차도'가 주목받았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올해 3년 차를 맞이한 상주박물관 소장 고전적 자료의 기록화 사업은 '저력있는 역사도시 중흥하는 미래상주'를 열어가는 원동력인 만큼 미흡한 점을 보완해 내년에도 내실 있는 사업을 통해 완성도를 높이고, 홈페이지에 공개 서비스를 시작해, 상주 역사·문화의 접근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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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황재윤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에서 대구·경북지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