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신당 창당에 대해 "오는 27일에 움직이겠다 예고했고, 그날이 되면 100%다"라고 밝혔다. 사진은 이 전 대표가 지난달 26일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더 나은 미래를 향한 우리의 고민'을 주제로 열리는 토크콘서트에 앞서 기자회견에 참석해 취재진 질문에 답하는 모습. /사진=뉴스1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신당 창당 가능성에 대해 "오는 27일에 움직이겠다 예고했고, 그날이 되면 100%다"라고 밝혔다.


이 전 대표는 6일 방송된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진행자가 신당 창당이 몇 퍼센트까지 왔는지 묻자 "마음을 1%씩 올리고 있다"며 "이거는 방송용 멘트지 실제로 준비는 다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전 대표는 지난 4일부터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받고 있는 온라인 지역구 출마 신청에 대해선 "방금 전까지 870명 정도가 신청했다"며 "어제 한 500분 정도 신청했다. 제가 볼 때 한 20~30분 정도는 출마해도 굉장히 괜찮은 스펙"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명단을 추려봤는데, 천하람 국민의힘 위원장만큼 잘하겠다 싶은 사람이 한 3~4명 보였다"고 말했다.


또 이 전 대표는 '천아용인'(천하람·허은아·김용태·이기인)은 신당 동참 선언을 왜 안 하는지 묻자 "아직 신당 선언을 하지 않았는데 천아용인이 선언하는 것도 웃기다"며 "천아용인인 중에 결심을 끝낸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