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청 전경/사진=김해시


김해시(시장 홍태용)는 탄소중립포인트 인센티브로 2만405명의 시민에게 2억3954만원을 지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인센티브는 탄소중립포인트의 에너지 분야에 가입 후 상반기 에너지 절약을 실천한 세대와 자동차 분야에 가입 후 주행거리를 감축한 차주에게 돌아간다.


탄소중립포인트 에너지는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등 에너지 사용량 절감 실적에 따라 반기별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전 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 제도로 현재 김해시에서는 4만871세대가 참여해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고 있다.

2023년 상반기 동안 1만9929세대가 5% 이상 에너지를 절감해 기부를 포함한 현금, 그린카드포인트로 2억25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했으며 이는 온실가스 6902t을 감축한 것과 같다.

탄소중립포인트 자동차는 주행거리 감축 실적에 따라 연 1회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온실가스 감축 실천 제도로 올해는 834대가 참여했다. 이 가운데 521대가 주행거리를 감축해 3704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했으며 온실가스 235t을 감축했다.


탄소중립포인트 에너지는 누리집에서 회원 가입하거나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탄소중립포인트 자동차는 매년(연초) 참여자를 모집하며 기간 내 회원 가입하면 참여할 수 있다.

이용규 시 기후대응과장은 "탄소중립포인트 제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에너지 절약과 탄소 저감에 기여해 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더 많은 시민들이 동참하여 에너지도 절약하고 인센티브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