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가 15일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진행된 제9회 중견기업의 날 기념식에 참석, 축사를 전하고 있다.


이날 한 총리는 축사에서 "중견기업은 우리나라 전체 기업 수의 1.4%에 불과하지만 국내 수출의 19%를 담당하고, 투자와 일자리 확대에도 큰 힘이 되는 대한민국 경제의 허리다"며 "정부는 중견기업 혁신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규제개혁과 금융·세제 지원 등 적극 확대하는 한편, 변화된 산업 여건에 맞도록 중견기업법도 체계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덕수 국무총리,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장 등을 포함, 정부 기관 및 기업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에서는 대한민국 경제·산업 발전에 기여한 중견기업인과 중견기업 육성에 힘쓴 업무 유공자를 대상으로 정부포상이 수여됐다.


중견기업인의 날은 지난 2014년 7월 22일 중견기업법이 시행된 이후 매년 개최되는 중견업계 최대 행사로 올해 기념식은 일자리! 성장! 글로벌 중추국가! 중견기업이 약속합니다' 슬로건 아래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공동으로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