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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시가 도가 주관하는 2023년 농산물 직거래 시·군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문경시에 따르면 시는 농특산물 온·오프라인 판매 실적이 매년 꾸준히 늘고 있으며, 농식품 TV홈쇼핑, 대내외 농특산물 광고, 대도시 직거래장터 참가, 오미자·사과·한우축제 개최 등 농특산물 판로 확보를 위한 다양한 시책 추진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신규 오픈한 문경시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인 '문경 새재의 아침'과 제휴몰 등의 온라인 매출 실적은 지난 10월 말 기준 13억 원을 기록, 문경새재 농특산물 직판장과 중부내륙고속도로 상·하행선 휴게소 내 직판장의 매출도 34억 원을 달성하는 등 금년 폭염과 장마로 인한 농특산물 작황 악화에도 불구하고,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문경시 관계자는 "우수 농특산물의 판로 확대를 위해 내년에도 다양한 매체를 통한 홍보 마케팅을 지속 추진하고, 농특산물 온·오프라인 매장의 인지도를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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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황재윤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에서 대구·경북지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