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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미국으로 수출된 국산차가 100만대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2일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지난해 1~11월 국내에서 생산돼 미국으로 수출된 자동차 대수는 117만2612대였다. 미국 수출 대수가 100만대를 넘어선 건 2015년 106만6164대 이후 8년 만이다.
이후 미국 수출 대수는 2016년 96만4432대에 이어 5년 동안 90만대를 밑돌았다. 2021년에는 76만7011대 그쳤지만 2022년 94만23대로 늘었고 지난해 최대 기록을 세운 상황.
이는 현대차와 기아 외에도 GM한국사업장의 수출 호조도 한몫했다. 현대차와 기아의 미국 판매량(현지생산분 포함)은 160만대를 넘어설 전망이다. GM한국사업장은 지난해 1~11월 38만대를 해외로 내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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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규 기자
자본시장과 기업을 취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