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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도 요시타가 일본 경제재생담당상이 새해 첫날인 1일 제2차 세계대전 당시 'A급 전범'이 합사돼 있는 야스쿠니(靖?) 신사를 참배했다. 2024.01.01사진: 자민당 홈페이지 |
(서울=뉴스1) 이유진 기자 = 신도 요시타가 일본 경제재생담당상이 새해 첫날인 1일 제2차 세계대전 당시 'A급 전범'이 합사돼 있는 야스쿠니(靖?) 신사를 참배했다.
NHK에 따르면 신도 경제재생담당상은 이날 오전 고쿄(왕궁)에서 열린 신년 축하 행사에 참석한 뒤 정오쯤 야스쿠니 신사를 방문해 본전에서 참배했다.
참배를 마친 뒤 NHK와의 인터뷰에서 "과거 나라를 위해 힘껏 노력하신 분들의 영혼에 대해 존숭의 마음을 담아 참배했다. 지금 우리의 행복한 삶과 번영이 그런 많은 분들의 노력으로 이루어져 있음을 명심하고 저도 제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신도 경제재생담당상이 야스쿠니 신사에 참배하는 것은 지난해 9월 취임 이후 두 번째로 이전 총무대신을 맡고 있을 때도 봄과 가을의 예대제 등에 참배했다.
야스쿠니 신사는 도쿄 지요다(千代田)구에 위치한 일본 최대 규모의 신사로서 도조 히데키(東條英機) 등 제2차 세계대전 당시 'A급 전범' 14명을 비롯해 일본이 벌인 각종 전쟁에서 사망한 군인과 민간인 등 246만여명의 위패가 안치돼 있어 '일본 군국주의의 상징'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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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