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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새해를 맞아 "2024년은 전국 방방곡곡, 지역 구석구석이 문화로 와글와글, 들썩들썩하는 신명나는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유 장관은 1일 신년사를 통해 "지난 10월 문체부에 다시 돌아온 뒤 현장에 있는 관계자를 만났다"며 "이제 해가 바뀌었다. 지난 3개월 동안 숨 가쁘게 현장을 돌아다니며 받아온 숙제를 어떻게 잘 해결해 나갈 수 있느냐 고민해야 할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총 1조7400억원이라는 역대 최대 규모의 정책금융과 최대 30%까지 상향한 영상콘텐츠 제작비 세액공제율은 우리 창작들이 세계 시장에서 더욱 경쟁력 높은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도록 든든하게 뒷받침할 것"이라며 "2024년에는 저작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인공지능 시대에 맞는 선제적인 저작권 규범을 마련해 저작권 강국으로 입지를 굳혀 나가겠다"고 전했다.
체육 분야에서는 "오는 2028년까지 일상 스포츠 참여율 70%, 스포츠 강국 주요 7개국(G7) 달성, 국내 스포츠시장 105조 원 돌파를 목표로 삼았다"며 "스포츠강좌이용권 확대, 정규학교·방과후 체육 활동을 지원하는 한편, 스포츠산업과 엘리트선수 육성을 위한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관광 분야에서는 "2024년 외국인 관광객 2000만 명 유치, 관광수입 245억 달러 달성을 목표로 발표한 대한민국 관광수출 혁신전략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글로벌 축제 육성, 전 국토 자전거 여행, 걷기 여행 활성화 등 지방관광시대를 여는 데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문체부 직원들을 향해서는 "지난해 우리가 이루었던 긍정적인 성과들을 또 다른 도약의 발판으로 삼기 위해서는 치밀한 계획과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문체부 가족 모두가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모으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머리를 맞댄다면 반드시 우리 문화·체육·관광은 더 높게 비상할 것"이라며 "창작자와 현장 전문가들의 자존심을 지켜드리기 위해서는 우리 역시 자존심을 가지고 멋진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유 장관은 "새해에도 국민의 삶 속에 문화의 향기가 스며들 수 있도록 우리 함께 거침없이 뛰어보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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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