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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륙 도중 민항기와 충돌한 일본 해안보안청 소속 항공기에 타고있던 승무원 5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2일 밤 일본 NHK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도쿄 하네다 공항 활주로에서 일본 민항기와 충돌한 후 생사가 확인되지 않은 채 실종상태였던 해안보안청 소속 승무원 5명이 결국 사망했다. 또 다른 탑승자인 조종사 1명은 탈출했지만 중상을 입었다.
해안보안청 밤바디에 대쉬-8기는 전날 강진이 발생한 노토 반도로 구호품을 싣고 가던 중이었다. 해당 보안청 항공기는 활주로에서 이륙하기 위해 달리던 중 막 착륙한 민항기와 충돌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안청 항공기와 활주로에서 충돌한 일본항공 JAL561편은 이날 오후 5시47분에 착륙했지만 이후 곧바로 충돌해 기내에 큰불이 붙었다. 민항기에는 승무원 12명을 포함해 379명이 탑승해 있었고 이들은 팽창 슬라이드를 통해 모두 무사히 대피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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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상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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