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일 문재인 전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첫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사진은 문 전 대통령(왼쪽)이 지난해 9월19일 서울 영등포구 63빌딩에서 열린 9·19 평양공동선언 5주년 기념식에서 인사말을 하는 모습과 한 비대위원장이 5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사무처당직자 시무식에서 인사말하는 모습. /사진=뉴시스(공동취재)
오는 6일 문재인 전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첫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사진은 문 전 대통령(왼쪽)이 지난해 9월19일 서울 영등포구 63빌딩에서 열린 9·19 평양공동선언 5주년 기념식에서 인사말을 하는 모습과 한 비대위원장이 5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사무처당직자 시무식에서 인사말하는 모습. /사진=뉴시스(공동취재)


문재인 전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오는 6일 김대중 전 대통령 100주년 기념식에서 만날 예정이다.

전병헌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5일 방송된 BBS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문 전 대통령과 한 비대위원장이 오는 6일 김대중 탄생 100주년 기념사업회에 참석한다고 알렸다.


전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세계적인 전·현직 정상들의 축하 영상 메시지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김진표 국회의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축사도 대독할 예정이다. 한 비대위원장도 온다"며 "제일 앞에 문 전 대통령이 일종의 주제 축사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 참석 여부에 대한 질문엔 "저희는 당연히 프로토콜상 초청장을 보냈다"며 "한때는 분위기가 참석 쪽으로 기울어졌는데, (지금은) 참석이 어렵지 않을까 전망하고 있다"고 답했다.


김대중 전 대통령 100주년 기념식에 문 전 대통령과 한 비대위원장 모두 참석하는 만큼 두 사람의 만남에 대한 관심은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