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
정치인 12명이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의 개혁신당(가칭)에 합류했다.
5일 뉴스1에 따르면 문병호 국민의힘 서울 영등포갑 당협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개혁신당의 깃발 아래 통합의 정치를 구현하겠다"며 "거대 양당의 극단적 진영 정치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살인 테러까지 발생할 정도로 악화됐지만 국민 분열을 치료할 대안과 방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집권 여당과 정부는 입으로만 '공정과 상식, 자유를 외치고 야당은 국회 다수당으로서의 막중한 책임을 외면한 채 당리당략에만 매몰돼 있다"며 "총선에서 개혁 신당과 미래를 설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신당 참여를 선언한 이들은 현직 국민의힘 소속부터 과거 국민의당, 민생당 등에서 활동했던 이들까지 다양하다.
문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안영근 대통합민주신당 국회의원 ▲김한중 전 국민의당 영등포갑 지역위원장 ▲서은환 전 국민의당 강원도당 디지털소통위원장 ▲유승우 전 국민의당 부산 서동구 지역위원장 ▲이승호 전 국민의당 경기도당위원장 등 12명이 신당에 합류한다.
개혁신당 당원 가입자 수도 늘어나고 있다. 5일 오전 기준으로 시·도별 가입 당원은 총 3만2745명이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김인영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 미디어 시대 디지털뉴스룸 김인영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