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는 이호균 총장이 고향사랑기부금 최고 한도액인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 사진왼쪽부터 윤병태 시장, 이호균 총장/나주시
나주시는 이호균 총장이 고향사랑기부금 최고 한도액인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 사진왼쪽부터 윤병태 시장, 이호균 총장/나주시


이호균 목포과학대학교 총장이 갑진년 새해 나주시 고향사랑기부제 제1호 고액 기부자로 등재됐다.

나주시는 이호균 총장이 고향사랑기부금 최고 한도액인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총장은 나주시 공산면 출신인 故이경수 목포과학대 초대 총장의 차남으로 (재)목포나주향우회 명예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기부를 통해 나주시와 깊은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이 총장은 "아버지의 고향에 애틋한 마음을 갖고 기부제에 동참하게 됐다"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통해 더 활발하고 생기 넘치는 나주가 되길 바란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윤병태 시장은 "기부금이 고향 발전과 주민 복리증진에 소중히 쓰일 수 있도록 기금 활용사업을 적극 추진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주시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첫해인 2023년도 목표액 10억 원을 초과 달성하며 제도 안착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