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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한국대부금융협회장에 금융감독원 출신 김태경 전 국장이 내정됐다.
11일 대부금융협회에 따르면 전날(10일) 회장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김 전 국장을 최종후보로 선정했다.
1963년생인 김 전 국장은 금융감독원에서 여전감독국장, 저축은행감독국장, 상호금융협력관 등을 거쳤다.
협회는 오는 3월 전체 회원사를 대상으로 총회를 열고 김 전 국장에 대한 찬반 투표를 진행할 계획이다.
전체 회원사 3분의 1 이상이 투표에 참석하고 이중 과반의 찬성표를 얻게 되면 김 전 국장은 3년 임기의 협회장에 최종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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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빛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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