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지난 조사 대비 소폭 상승했다. 사진은 윤 대통령이 지난 1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민경제자문회의 오찬 간담회에서 발언하는 모습. /사진=뉴시스(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지난 조사 대비 소폭 상승했다. 사진은 윤 대통령이 지난 1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민경제자문회의 오찬 간담회에서 발언하는 모습. /사진=뉴시스(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지난 조사에 비해 0.6%포인트 상승한 36.3%를 기록했다.

15일 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8~12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250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36.3%, 부정 평가는 60.3%를 기록했다.


지난 조사 대비 긍정 평가는 0.6%포인트 올랐고, 부정 평가는 0.5% 포인트 낮아졌다. 긍정 평가와 부정 평가의 차이는 24.0%포인트로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서±2.0%p) 밖이다.

지난 11~12일 이틀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3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2.4%, 국민의힘 39.6%를 기록했다. 진보당은 0.4%포인트 낮아진 1.8%, 정의당은 0.3%포인트 하락한 1.7%를 기록했다. 무당층은 1.1%포인트 감소한 8.7%다.


지난 조사 대비 민주당은 2.1%포인트 낮아졌지만 국민의힘은 3%포인트 상승했다. 양당의 격차는 2.8%포인트다. 특히 국민의힘은 지난해 3월 2주차(41.5%) 이후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전화(ARS) 조사 방식으로 진행했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와 정당 지지도 조사의 응답률은 각각 3.2%, 3.3%를 기록했다. 표본 오차는 각각 ±2.0%포인트,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