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분기 광주지역 오피스텔 매매·전세가격은 1.09% 하락해 전분기보다 하락폭이 확대됐다. 광주광역시 동구 전경/사진=머니S DB.
지난해 4분기 광주지역 오피스텔 매매·전세가격은 1.09% 하락해 전분기보다 하락폭이 확대됐다. 광주광역시 동구 전경/사진=머니S DB.


지난해 4분기 광주지역 오피스텔 매매전세가격은 1.09% 하락해 전분기보다 하락폭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월세가격은 하락에서 보합 전환했다.


15일 한국부동산원이 내놓은 '2023년 4분기 전국 오피스텔 동향'에 따르면 광주 오피스텔 매매가격은 1.09% 하락해 전분기(-0.90%)대비 낙폭이 커졌다. 월별로 지난해 10월 0.32%▲11월 0.40%▲12월 0.37% 각각 하락했다.

고금리, 관망세 확대 영향으로 주택시장 등 부동산시장 전반적으로 둔화 양상이 나타나며 하락폭이 커졌다.


전세가격은 1.26% 하락해 전분기(-1.02%)보다 하락폭이 확대됐다. 월별로 지난해 10월 0.32%▲11월 0.45%▲12월 0.50% 하락하며 낙폭이 확대됐다.

오피스텔 전세금 회수 안정성에 대한 우려, 고금리에 따른 제한된 자금원동력 등 이어지며 하락폭이 확대됐다.


월세가격은 보합(0.00%)을 보여 전분기 하락(-0.11%)에서 보합 전환했다.

오피스텔 평균 매매가격은 9287만원(중위가격 8803만원)▲전세가격 7625만원(중위가격 7638만원)▲평균월세보증금 6257만원(중위가격 5416만원)▲평균월세가격 41만8000원(중위가격 42만2000원)으로 나타났다.


광주 오피스텔 수익률은 6.55%로 9개 시·도중 대전(7.30%)다음으로 두번째로 높았다. 이는 다른지역에 비해 싼 보증금과 월세로 인한 수익률이다.

오피스텔 가격동향에 대한 세부자료는 한국부동산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R-ONE,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