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국민 50만명 지혜 모아 총선 공천 심사기준 정한다"
공관위, 내일 여론수렴 플랫폼 오픈…"명실상부한 국민참여공천제"
"공천기준, 국민 눈높이 맞추고 세부평가지표 정량화 투명한 평가"
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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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혁백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이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4.1.21/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
(서울=뉴스1) 정재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1일 본격 공천 과정에 돌입, 공천에서부터 국민이 참여하는 국민참여공천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임혁백 공관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영등포구 민주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22대 총선에서는 명실상부한 국민참여공천이 이뤄질 수 있게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송경재 위원은 "국민이 단순히 경선만 참여하는 것이 아닌 공천 평가 기준부터 참여하는 모델을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슬로건은 '내가 원하는 공천 함께해요'로, 지난 2002년 국민참여경선제에서 나아가 공천 과정에서부터 국민 의견을 수렴하는 것이 핵심이다.
송 위원은 "이번 총선에서는 국민참여경선을 참고해 국민참여공천제를 도입하고자 한다"며 "공천 기준을 국민 눈높이에 맞추고 세부평가지표를 정량화해 합리적이고 투명한 평가를 통해 좋은 후보를 공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 위원은 "민주당의 5가지 심사 기준(정체성·기여도·의정활동 능력·도덕성·당선 가능성) 자체가 포괄적이고 모호하다"며 "공관위에서 과학화, 계량화해서 공정한 공천룰을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50만명의 국민 지혜를 모아 심사 기준을 만들고 공천에 반영하는 것이 국민참여공천의 핵심"이라며 "22일 50만명 수렴 플랫폼을 오픈하겠다. 다양한 의견을 모아 공천 기준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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