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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29일 하락 출발할 전망이다.
키움증권은 차액결제선물환(NDF) 1개월물이 1335.02원으로 2.28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미국 12월 PCE(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2.6%로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다. 근원 PCE 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2.9%로 시장 예상(3.0%)과 전월(3.2%)보다 둔화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따라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금리 인하 기대를 뒷받침하며 달러에는 약세요인으로 작용했다.
다만 12월 개인소비지출 역시 전월 대비 0.7%로 예상보다 양호하게 발표되면서 금리 인하 시기를 둔 불확실성 등에 달러 하락 폭은 소폭에 그쳤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원/달러 환율 1개월물은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하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둔 만큼 소폭 하락에 그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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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운 기자
머니S 증권팀 이지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