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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29일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2023년 연간 매출 2조4030억원, 영업이익은 450억원, 당기 순이익 19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신차는 2만7584대를 판매하며 전년 2만6756대보다 2.6% 증가했다. 하반기 BMW 중형 세단 뉴 5시리즈의 출시, 판가가 높은 SUV의 수요가 꾸준한 점이 매출을 이끌었다.
인증 중고차는 3923대가 팔렸는데 전년 3573대 대비 9.8% 늘었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지난해 모빌리티 서비스를 아우르는 신규 브랜드 '702'를 발표하며, 기존 자동차 유통 사업을 서비스업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중고차 전용 워런티 상품인 '702 케어 플러스'와 렌터카 서비스 상품인 '702 드라이브 플러스'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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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규 기자
자본시장과 기업을 취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