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광주·전남지역 미분양 주택은 전월보다 200가구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광역시 문흥지구 아파트 단지/사진=머니S DB.
지난해 12월 광주·전남지역 미분양 주택은 전월보다 200가구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광역시 문흥지구 아파트 단지/사진=머니S DB.


계절적 비수기와 부동산 경기침체속에 지난해 12월 광주·전남지역 주택 매매거래량은 전월보다 두자릿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미분양 주택은 전월보다 200가구 이상 줄었다. 올해 대출금리가 내릴 것이라는 기대감에 재고 미분양을 중심으로 새주인을 찾았다.

국토교통부가 30일 발표한 '2023년 12월 주택 통계'에 따르면 광주 미분양 주택은 596가구로 전월(604가구)대비 1.3%(8가구)감소했고, 전남은 3618가구로 전월(3774가구)보다 4.1%(156가구)감소했다.


악성으로 분류되는 '준공 후 미분양'은 광주는 221가구로 전월(222가구)대비 0.5%(1가구)감소했고, 전남은 1212가구로 전월(1339가구)보다 9.5%(127가구)감소했다.

같은 달 주택 매매거래량(신고일 기준, 전체주택)은 광주는 1111건으로 전월(2137건)대비 18.5% 감소했으나, 전년동월(806건)에 비해 37.8% 증가했다. 전남은 1597건으로 전월(1933건)보다 17.4% 감소했으나, 전년동월(1226건)대비 30.3% 증가했다.


전월세거래량(신고일 기준, 전체주택)은 광주는 3897건으로 전월(3874건)보다 0.6% 증가했고, 전년동월(3738건)대비 4.3% 증가했다. 전남은 3431건으로 전월(3380건)에 비해 1.5% 증가했으나, 전년동월(3594건)대비 4.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 매매거래량 및 전월세 거래량 등에 대한 세부 자료는 한국부동산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매매거래량)또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