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공관위 면접 3일차…'텃밭' 광주·전남 후보자 격돌
북구 갑 시작으로 오전에 광주 8개 지역구 후보자 면접
오후엔 전남권…'경선=공천' 후보자 간 경쟁 치열 예상
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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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혁백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가운데)이 4·10 총선 후보 공천을 위한 면접에 앞서 모두 발언하고 있다. 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
(서울=뉴스1) 김경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2일 제22대 총선에 출마할 호남 후보자 면접심사를 진행한다. 민주당 텃밭인 호남은 당내 경선이 곧 공천으로 통하는 만큼 후보자 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민주당에 따르면 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면접을 실시한다.
면접 3일차인 이날은 광주·전남이 주로 배정됐다. 광주 북구 갑을 시작으로 오전에 광주 9개 지역구 중 서구 을을 제외한 8개 지역구의 후보자들이 면접을 치른다.
광주는 벌써부터 친명(친이재명)계와 비명(비이재명)계 구도가 예상된다. 이용빈 의원이 현역으로 있는 광산구 갑엔 이재명 당대표 법률 특보 박균택 변호사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윤영덕 의원의 지역구인 동구·남구 갑은 대선 캠프 대변인이었던 정진욱 당대표 특보가 노리고 있다.
오후엔 전남 후보자들의 면접이 예정됐다. '정치 9단'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출마를 선언한 해남군·완도군·진도군도 이날 배치됐다. 이 지역구를 포함해 전남 목포시와 여수시 갑·을, 순천시 광양군·곡성군·구례군 갑·을, 나주시 화순군, 담양군 함평군·영광군·장성군, 고흥군·보성군·장흥군·강진군, 영암군·무안군·신안군 등의 후보자들이 면접을 위해 상경할 예정이다.
이 밖에 충북 지역구 후보자들도 대거 면접을 본다. 청주시 상당구와 청주시 서원구, 청주시 흥덕구, 청주시 청원구, 충주시, 제천시 단양군이 포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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