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늘봄정책 특강을 진행한 하윤수 부산교육감/사진=부산교육청
지난 1일 늘봄정책 특강을 진행한 하윤수 부산교육감/사진=부산교육청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지난 1일 해운대교육지원청, 영도·북·해운대구 관내 학부모,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을 대상으로 늘봄 정책 특강을 실시했다.


하 교육감은 영도구청 등지에서 열린 '부산형 늘봄 확대 정책 설명회'에서 돌봄을 희망하는 초등학교 1~3학년을 모두 수용하기 위한 공간 확보 방안과 학습형 방과 후 프로그램 운영 방안 등에 대해 강의하며 정책 추진을 위한 공감대 형성에 나섰다.

부산시교육청은 전국 최초로 늘봄 만을 전담하는 '늘봄 전용 학교'를 시범 운영한다. 오는 9월 명지, 내년 기장군 정관읍에 모듈러 등을 활용해 돌봄 대기를 해소할 새로운 형태의 학교 '늘봄 전용 학교' 시범운영에 나선다.


학교 내 돌봄교실과 직속기관·지자체·대학·사립 유치원을 활용한 지역 연계 돌봄시설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이와 별개로 돌봄 수요가 많아 희망 학생을 모두 수용할 수 없는 명지 지역에는 오는 9월 '늘봄 전용 학교' 시범운영에 나선다.

교육공동체 의견을 수렴해 '명지 2고' 또는 '명지 3중' 등 부지 선정 과정을 거쳐 모듈러를 활용한 전용 학교를 30실 규모로 시범 운영한다. 정관 지역에는 2025년 전용 학교를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