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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달 광주·전남지역 주식거래대금이 한달 전보다 두자릿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거래소 광주혁신성장센터(옛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가 제공한 '2024년 1월 광주전남지역 증시 동향'에 따르면 코스피와 코스닥을 합친 주식 매수거래대금은 4조2465억원으로 전월(3조6235억원)대비 17.20%(6231억원)증가했고 매도거래대금은 4조1627억원으로 전월(3조7700억원)에 비해 10.42% 증가했다.
전체 대비 광주·전남 투자자의 매수거래대금 비중은 0.86%로 전월보다 0.02%포인트, 매도거래대금 비중은 0.84%로 전월대비 0.07%포인트 각각 감소했다.
코스피에서는 삼성전자와 POSCO홀딩스 등이 매수 및 매도를 이끌었고 코스닥에서는 제주반도체와 HLB 등의 거래가 두드러졌다.
시가총액은 전월에 비해 2.67%(5019억원) 증가했다.
코스피는 3.66%(6174억원) 증가했으나 코스닥은 6.04%(-1155억원) 감소했다.
코스피에서는 한국전력(5585억원, 4.60%)과 금호타이어(1436억원, 9.28%) 등의 시총은 늘어난 반면 CR홀딩스(-323억원, -10.68%)와 조선내화(-318억원, -12.66%) 등은 줄었다.
코스닥은 애니젠(81억원, 20.82%)과 오이솔류션(87억원, 6.38%) 등은 증가했으나 박셀바이오(-797억원, -15.46%)와 EG(-169억원, -16.18%) 등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 광주창업혁신센터는 "전년말 급등세로 마감한 코스피는 미국 FOMC의 금리인하 기대감 축소와 국내 기업 실적 부진, 중화권 증시 급락 등으로 부진한 흐름을 보이다가 중국증시 부양책과 글로벌 금리 하락세 등으로 원화가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외국인 매수세 유입되며 낙폭이 축소 마감됐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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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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