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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공백 없는 안전한 명절을 위해 보건복지부가 설 연휴 기간에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정보 등을 제공한다.
보건복지부는 설 연휴 발생하는 응급환자를 위해 응급실 운영기관 520여 개소는 명절 기간에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진료하고 다수의 민간의료기관이 문을 닫는 설 당일(10일)에도 보건소를 비롯한 일부 공공보건의료기관은 진료를 계속한다고 10일 밝혔다.
설 연휴 기간 중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정보 등은 ▲응급의료포털 ▲응급의료정보제공 앱 ▲보건복지콜센터 ▲구급상황관리센터 ▲시도콜센터 ▲보건복지부 누리집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중앙응급의료상황실(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은 설 연휴를 포함해 연중 24시간 재난 상황을 감시하고 보건소와 전국 43개 재난거점병원의 재난의료지원팀은 다수사상자 발생 시 신속히 출동할 수 있도록 출동 태세를 유지한다.
정통령 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연휴 기간동안 응급진료체계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응급환자는 언제든지 응급실에서 신속한 진료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설 연휴에는 응급실 내원 환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비응급 경증 환자의 경우에는 응급실보다는 가급적 연휴기간 내 운영중인 병·의원이나 보건소 등을 확인해 이용할 것을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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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