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원 예비후보가 동두천 새벽 인력시장을 찾아 건설근로자들의 애로와 건의사항을 듣고 있다. /사진제공=김성원 의원실
김성원 예비후보가 동두천 새벽 인력시장을 찾아 건설근로자들의 애로와 건의사항을 듣고 있다. /사진제공=김성원 의원실


김성원 국민의힘 예비후보(경기 동두천·연천)가 13일 동두천 새벽 인력시장을 찾아 건설근로자들의 애로와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지원 강화를 약속했다.

14일 김 예비후보 사무실에 따르면 이날 김 예비후보와 만난 건설근로자들은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하며 불법 외국인 근로자 문제 해결을 요청했다.

이에 김 예비후보는 "고용노동부 등 관계 기관에 요청해 외국인 불법 고용 실태 점검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답하며 "현재 추진 중인 관내 대규모 사업뿐만 아니라 생활형 SOC, 노후 인프라 개선 사업을 적극 발굴해 건설경기를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평소 김 예비후보는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면서 건설근로자의 근로 환경과 처우 개선에 앞장서 왔다.

자연재난 발생 시 작업 중지로 인해 감소한 임금을 정부가 지원하도록 하는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과 관급공사 하도급대금 직불제를 의무화하는 '건설산업기본법 개정안'을 각각 대표 발의한 바 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할 당시 산업재해 피해를 은폐한 건설사들의 횡포를 적발하고 고용노동부에 안전 강화 대책 마련을 지시하기도 했다.

김 예비후보는 "건설산업은 대한민국 경제성장의 토대였고 지금도 우리 경제의 버팀목"이라며 "관내 건설경기 활성화와 건설근로자 처우 개선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