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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제 토마호크 미사일을 구입한 일본이 다음 달부터 운용 훈련을 시행할 방침이다.
15일 산케이신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람 이매뉴얼 주일 미국대사는 전날 도쿄 방위성에서 기하라 미노루 방위상과 회담을 마친 후 미국제 순항 미사일 토마호크에 대해 다음 달 25일 이후부터 미군과 운용 훈련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매뉴얼 재사에 따르면 훈련은 일본 국내에서 시작해 자위대 약 30명이 참여한다. 그는 회담에서 "토마호크 미사일의 취득뿐 아니라 훈련 역시 매우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기하라 방위상은 "방위력의 근원적 강화를 목표로 구체적인 성과를 꾸준히 쌓아가기 위해 일본과 미국이 계속해서 연계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앞서 일본은 지난달 18일 미국의 대외군사판매(FMS)를 통해 2540억엔(약 2조2500억원)을 지불하고 토마호크 미사일 400기를 구매했다.
당초 일본은 2026년부터 2년간 토마호크 미사일의 최신모델인 블록5 400기를 구매하려 했다. 그러나 지난 2022년 10월 미·일 국방장관 회담에서 이중 절반인 200발을 구형인 블록4로 전환해 예정일보다 1년 앞당긴 2025년부터 취득·배치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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