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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시가 오는 29일까지 2024년도 '일반음식점 입식테이블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15일 영주시에 따르면 시는 좌식테이블 이용에 불편을 느끼는 외국인 관광객, 노약자, 장애인 등의 이용 편의 제공을 위해 음식점의 좌식테이블을 입식 교체를 지원한다.
영주시는 음식점 10개소를 선정해 업소당 최대 200만 원(자부담 20% 포함)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대상자는 연 매출 2억 원 이하의 일반음식점 중 영업신고(신규 또는 지위승계) 후 6개월이 지난 가족 단위 이용(외식)이 가능한 일반음식점이다.
다만 최근 1년 이내 식품위생법 등 위반으로 행정처분(영업정지 이상)을 받은 업소, 호프·소주방 등 주점 형태의 업소, 지방세 체납업소, 휴·폐업 중인 업소 등은 사업 대상에서 제외된다.
김문수 영주시 보건소장은 "평소 좌식테이블 이용에 불편을 느낀 시민의 편의제공으로 외식문화서비스 수준을 높이고자 한다"며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음식점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앞서 영주시는 지난 2019년부터 시행한 입식테이블 설치지원 사업을 통해 104개 업소의 테이블 교체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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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황재윤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에서 대구·경북지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