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제주 서귀포 화물선 침몰 사고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배에 있는 사람을 살리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라"고 긴급 지시했다. 사진은 지난 14일 윤 대통령이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챔버라운지에서 열린 외국인 투자기업 오찬 간담회에서 발언 중인 모습. /사진=뉴스1(대통령실 제공)
지난 15일 제주 서귀포 화물선 침몰 사고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배에 있는 사람을 살리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라"고 긴급 지시했다. 사진은 지난 14일 윤 대통령이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챔버라운지에서 열린 외국인 투자기업 오찬 간담회에서 발언 중인 모습. /사진=뉴스1(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5일 제주 서귀포 해역에서 침몰한 화물선 사고에 대해 "배에 있는 사람을 살리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라"고 긴급 지시했다.


16일 오전 0시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제주 화물선 침몰 사고 보고를 받은 뒤 행정안전부 장관, 해양수산부 장관, 해양경찰청장에 즉각 대응을 지시했다고 알렸다.

윤 대통령은 "해군, 어선 등 민관군 협력 체계를 가동하고 해군과 해경은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기울어져 가는 배에 있는 사람을 살리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라"고 당부했다.


행안부에 따르면 지난 15일 9시51분쯤 제주 서귀포시 해역에서 화물선 금양6호가 침수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1명이 승선한 금양6호는 광양에서 중국으로 항해 중이었다. 16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29분쯤 금양6호 선원 모두 구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