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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60만 도시로 향해 나아가고 있는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세계적인 투자 허브로 도약하기 위해 글로벌 투자회사와 협력을 모색한다.
시흥시는 20일 한국을 방문중인 미국 '파나핀토 글로벌 파트너스(사장 조셉 안토니오 파나핀토 주니어)와 투자 등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미국 뉴저지주에 있는 부동산 개발전문회사 파나핀토 프로퍼티즈(주)의 자회사다.
지난 17일 한국을 찾은 파나핀토사는 1977년 설립 이후 뉴저지 저지시티에 도심지 개조와 워터프론트, 복합시설 등 종합적인 개발을 성공적으로 이뤄낸 기업이다. 파나핀토는 현재 인천에 '강화 휴먼메디시티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흥시는 잠재력이 풍부한 대규모 개발 가용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 세계와 통할 수 있는 국제공항, 항만과도 가까운 지리적 이점을 지니고 있다. 이에 따라 향후 세계적인 투자 허브로 도약하기 위해 경쟁력 있는 투자회사와 적극적인 논의를 펼치고 있다.
조셉 안토니오 파나핀토 주니어는 "시흥시를 방문하게 돼 기쁘고 이렇게 환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시흥시는 미국 뉴저지처럼 바다를 품고 있어 산업과 자연이 공존하는 아름다운 매력이 가득한 도시인데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시화호 거북섬도 곧 방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흥시는 빠르게 성장해가고 있는 가능성이 풍부한 도시로 대한민국 해양레저 관광 대표도시로 도약하고 있다"며 "앞으로 파나핀토사와 함께 무궁한 잠재력이 있는 시흥시의 개발가능성에 관해 다양한 논의를 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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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선영 기자
인천 장선영기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