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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남지역 어업생산량과 생산금액이 전국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어업생산동향조사 결과(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원양 제외) 어업생산량은 326만8000톤으로 전년(321만1000톤)대비 5만7000톤(1.8%) 증가했다.
지역별로 전남 어업생산량은 191만톤으로 전년(187만7000톤)에 비해 1.8%(3만3000톤) 증가하며 전국에서 가장 많았다.
어업 생산금액은 3조1127억원으로 전년(3조1400억원)대비 0.9%(273억원)감소했으나 전국 최대로 나타났다.
통계청은 "넙치류, 희나리새우, 김류 등 '해면양식업'과 뱀장어, 메기, 붕어류 등 '내수면어업'의 생산량은 감소했으나 멸치, 정어리, 붉은대게,꽃게 등 '연근해어업'과 황다랑어, 명태 등 '원양어업' 어획량이 늘면서 전체 어업생산량이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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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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