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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조선 블라디미르 아르세녜프가 러시아 극동 나호드카 인근의 석유 수출항인 코즈미노에 정박돼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강민경 기자 |
(서울=뉴스1) 권진영 기자 = 미국이 23일(현지시간) 러시아 유조선 14척을 블랙리스트에 올렸다.
AFP통신에 따르면 미국은 러시아가 2022년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서방이 부과한 러시아산 원유 가격 상한 제도를 시행하기 위해 이같이 조처했다.
재무부는 러시아 국영 해운사 소브콤플로트에 제재를 가했으며, 제재가 시행되기 전 해당 14척의 선박에 석유 및 기타 화물을 하역할 수 있도록 45일간의 말미를 주겠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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