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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협동조합(서울우유)이 1937년 조합 창립 이래 첫 연매출 2조원을 돌파했다. 1937년 조합 창립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한 것이다.
26일 서울우유에 따르면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2조1000억원, 영업이익률 2.6%를 달성했다.
2022년 매출액은 1조9684억원, 영업이익률은 2.4%였다.
서울우유는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고품질의 국산 원유를 활용한 트렌디한 제품 출시 및 다양한 판매 채널을 넓혔다. '나100%우유'의 브랜드 우수성과 차별성을 내세워 꾸준한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으며 우유 시장 점유율 46.4%의 성장세를 이뤄냈다.
서울우유는 국산 원유를 사용한 단백질 제품을 선보이며 포트폴리오도 확대했다. 이에 서울우유 단백질 제품군은 출시 1년 만에 연간 누적 판매량 4600만개 돌파, 하루 평균 12만8000개(200㎖ 기준)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문진섭 서울우유협동조합장은 "어렵고 힘든 상황에도 서울우유 조합원들과 임직원들의 성과로 말미암아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며 "앞으로도 서울우유는 초일류 유제품 전문기업, 지속가능한 100년의 서울우유 구현을 위해 가장 잘하는 것에 집중하는 등 혁신과 노력을 거듭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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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