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3월 봄 분양시장 잠시 개점휴업


광주·전남지역도 오는 3월 봄 분양 성수기에도 불구하고 청약제도 개선에 따른 청약홈이 개편됨에 따라 일시 개점휴업에 들어간다.


26일 부동산R114가 '2024년 3월 전국 아파트 분양계획 물량'을 집계한 결과 전국에서 2001년(7987가구) 이후 가장 적은 8466가구가 선보일 예정이다.

청약제도 개선으로 청약홈이 개편되면서 3주(3월4~3월22) 동안 분양시장이 쉼에 들어가기 때문이다.


분양계획이 잡혀있는 지역은 △경기(4651가구) △대전(1962가구) △부산(922가구) △인천(732가구) △서울(199가구) 등 5곳이며 나머지 지역과 마찬가지로 광주와 전남도 분양계획 물량이 잡혀져 있지 않다.

광주는 지난 1월 598가구, 2월 5305가구를 분양할 계획이었고 전남은 지난 1월 717가구, 2월 180가구였다.


윤지해 부동산R114 리서치팀 수석연구원은 "청약시장이 잠시 멈추면서 예상보다 실적이 저조해질 가능성도 있고 여기에 4월 총선과 5월 어린이날 연휴 여파로 관심이 분산될 수 있어 5월초 이후에 봄 분양시장이 본격화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