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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을 고발한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서민위) 관계자를 조사한다.
26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서민위는 오는 27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경찰서에 출석해 고발인 조사를 받는다고 밝혔다.
서민위는 앞서 강요와 업무방해와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정몽규 회장을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 위르겐 클린스만 전 국가대표팀 감독을 일방적으로 임명해 협회 관계자에게 강요에 의한 업무방해를 했다는 혐의다.
또 서민위는 지난 18일 정몽규 회장과 클린스만 전 감독을 대상으로 명예훼손 및 업무방해 등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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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