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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가 오는 4월 총선 결과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지금 상태로 가서는 국민의힘 과반 획득을 저지하지 못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26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 공동대표는 이날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외신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여러 여론조사 결과가 예고하듯이 지금 이대로 간다면 민주당이 패배하고 국민의힘이 승리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어 "역대 거의 모든 정당이 공천과정에서 불공정함이나 난폭함이 드러나면 총선에 나쁜 영향을 받았다"며 "저는 기자로서 정치인으로서 40년 이상 한국 정치를 관찰했거나 경험했는데 지금처럼 난폭한 공천이 전면적으로 이뤄진 것은 처음 본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저희는 국민의힘이 과반 의석을 획득하는 것 또한 불행의 시작이라고 보고 있다"며 "민주당이 지금처럼 도덕적으로나 조직이 붕괴해 간다면 저희의 책임은 더 커질 것이고 저희라도 민주당이 하지 못하는 국민의힘 과반의석 획득 저지를 해야 한다고 판단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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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영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 미디어 시대 디지털뉴스룸 김인영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