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서울 성동구에서 기후·미래 관련 공약을 발표할 계획이다. 사진은 한 위원장(가운데)이 지난 26일 강원 원주시 한 카페에서 `함께 누리는 문화' 공약 발표하는 모습. /사진=뉴스1(공동취재)
27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서울 성동구에서 기후·미래 관련 공약을 발표할 계획이다. 사진은 한 위원장(가운데)이 지난 26일 강원 원주시 한 카페에서 `함께 누리는 문화' 공약 발표하는 모습. /사진=뉴스1(공동취재)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서울 성동구를 방문해 기후·미래 관련 공약을 발표하고 기후 스타트업과 간담회를 진행한다.

한 위원장과 유의동 정책위의장은 27일 오전 9시30분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있는 한 북카페에서 기후·미래 관련 내용을 담은 16호 공약을 발표할 계획이다. 공약 발표 후에는 기후 스타트업 최고경영자(CEO), 청년 창업가 등과의 간담회를 통해 현장 목소리를 듣고 해결책을 모색할 예정이다.


27일 뉴스1에 따르면 국민의힘 정책위 관계자는 "기후 관련 공약을 크게 두 가지 파트로 나눠서 종합적인 패키지를 공개할 것"이라며 "재생에너지 등 전체적인 내용이 모두 담길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공약 발표 장소로 서울 성동구를 택한 배경에는 수도권 최대 격전지 '한강 벨트' 표심을 겨냥하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국민의힘은 지금까지 ▲1개월 유급 아빠휴가 의무화·육아휴직 급여 인상 ▲경로당 주 7일 점심·간병비 급여화 추진 ▲악질적 미지급 채무자 양육비 정부 선지급 후추징 ▲그린벨트·군사보호구역 등 토지 이용 관련 규제 전면 재검토 ▲문화·스포츠 등 암표 거래 중범죄 처벌 등 총 15개의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