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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복 부산 기장군의원이 기장군의 합계출산율이 1명 미만의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면서 획기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지난 27일 열린 기장군의회 제280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위한 제언을 했다. 박 의원은 "2022년 기장군의 합계출산율이 0.960명으로 전국 평균(0.78명)보다는 높지만 여전히 1명 미만을 기록하고 있어서 획기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특히 최근에는 기장군에 있는 산부인과 중점 병원이 저출산 등을 이유로 분만 진료를 종료하고 산후조리원도 문을 닫고 있는 실정이라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제 기장군에는 분만할 수 있는 병원이 단 한 곳만 남게 됐다"면서 "출산율 관련 인프라가 점점 축소되고 이에 따라 아이 낳기가 더 힘들어지는 악순환의 고리를 하루라도 빨리 끊기 위해서 출산율 제고를 위한 인프라 구축에 투자를 아끼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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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김동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영남지사 김동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