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청 전경/사진=기장군
기장군청 전경/사진=기장군


부산 기장군(군수 정종복)이 2023년 전국 지자체 지역안전지수 평가에서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중 하나로 평가됐다.

28일 기장군에 따르면 군은 행정안전부가 실시하는 지역안전지수 평가에서 총 6개 분야 가운데 2개 분야(교통, 생활안전)에서 1등급을, 3개 분야(화재, 자살, 감염병)에서 2등급을 획득했다.


이는 부산시 16개 구·군 중에는 가장 높은 등급이고 전국 82개 군 단위 기초지자체 중 상위 7%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특히 주민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교통안전과 생활안전 분야에서는 5년 연속으로 1등급을 유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업으로 취약분야에 대한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최상위권의 지역안전 수준을 유지하겠다"면서 "특히 선제적 재난예방과 대응체계를 확립해 인명피해 제로화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기장군, 지역 임업인들의 소득향상을 위해 '산림소득분야 지원사업' 시행

기장군은 오는 3월5일까지 '2025년도 산림소득분야 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 '산림소득분야 지원사업'은 전문 임업인의 안정적인 경영기반 구축을 위해 산림경영 여건에 맞는 시설과 장비 구입에 필요한 사업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장군은 단기소득 임산물에 대한 생산·가공·유통시설에 대한 지원으로 임업인의 소득향상을 도모하고 시설 현대화 지원으로 임산물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 등 지역 임업인의 대외경쟁력 강화를 위해 산림청 주관으로 매년 시행되고 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기장군은 군 전체면적의 약 67%가 산림으로 이뤄져 있는 만큼 타 구·군 대비 임산물 생산에 종사하는 임업인들이 많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사업으로 관내 임업인들의 안정적인 소득향상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