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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YSE. ⓒ 로이터=뉴스1 |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의 중앙은행 연준이 주시하는 인플레이션 지표인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 발표를 앞두고 미증시가 소폭이지만 일제히 하락했다.
28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는 0.06%, S&P500은 0.17%, 나스닥은 0.55% 각각 하락했다.
투자자들은 이번 주 목요일(29일) 발표될 PCE 인플레이션 수치를 기다리며 관망세를 보였다.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의 예상을 크게 상회한 이후 미국의 인플레이션 압력이 다시 고조되고 있다는 우려가 급부상하고 있다.
이같은 상황에서 연준이 주시하는 PCE 가격지수는 향후 금리 결정에 결정적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시장은 PCE를 주시하고 있다.
PCE는 29일(현지시간) 오전 8시 30분 발표된다.
이날 발표된 4분기 국내총생산(GDP)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분기 미국 성장률은 당초 예상보다 소폭 하향 조정됐다. 4분기 GDP 잠정치는 3.2%로 발표됐다. 이는 추정치인 3.3%보다 0.1%포인트 낮아진 것이다.
미국증시가 주춤하자 투자자들은 암호화폐 시장으로 몰려갔다.
비트코인은 한때 6만4000달러를 돌파하는 등 랠리했다. 이에 따라 조만간 비트코인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전망이다. 비트코인 사상 최고치는 지난 2021년 11월 10일 기록한 6만8990.90달러다
종목별로는 애플의 전기차 철수로 테슬라가 1.16% 상승하는 등 전기차는 일제히 랠리했다.
반도체주는 생성형 인공지능(AI) 최대 수혜주 엔비디아가 1.32% 하락하는 등 대부분 하락해 반도체 모임인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1.12% 하락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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