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현지시간) 가자지구 남부 라파에서 어린이들이 불에 탄 자동차에 탄 채 밖을 바라보고 있다. 2024.02.28 ⓒ AFP=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
28일(현지시간) 가자지구 남부 라파에서 어린이들이 불에 탄 자동차에 탄 채 밖을 바라보고 있다. 2024.02.28 ⓒ AFP=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이스라엘군의 공습이 지속되면서 가자지구에서 사망자 수가 3만228명으로 증가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가자지구 보건부는 1일(현지시간) 난 10월 7일 이후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세가 지속되면서 최소 3만228명의 팔레스타인인이 숨지고 7만1377명이 부상했다고 집계했다.


또 지난 24시간 동안 팔레스타인인 193명이 사망하고 920명이 부상했다고 국방부가 덧붙였다.

전날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에서 구호물자를 받으려던 민간인들을 향해 총격을 가했는데, 팔레스타인 민간인 112명이 숨지고 750명 이상이 부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측은 상충되는 입장을 발표하고 있는데, 이번 사건 이후 미국이 몇 주간 중재해 오던 휴전 협상은 불발 위기에 놓였다는 우려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