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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현지시간) 가자지구 남부 라파의 한 건물이 이스라엘군 공습으로 무너진 모습. 24.02.27 ⓒ AFP=뉴스1 ⓒ News1 김예슬 기자 |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이스라엘이 6주 휴전안을 원칙적으로 받아들여 이제 하마스의 수락만 남아 있다고 미 당국자가 2일(현지시간) 밝혔다.
미국 CNN방송에 따르면 바이든 행정부 고위 관리는 이날 기자들에게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서 6주간의 휴전 제안을 "기본적으로 받아들였다"고 말했다. 앞선 휴전은 훨씬 짧았는데, 성사된다면 이번 휴전은 "좀 더 지속적인 것을 구축하기 위해" 6주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6주간의 휴전 동안 여성, 노인, 부상자 등 가장 상태가 취약한 가자 지구 인질들이 석방되고 포위된 해안 지역으로의 구호품 유입이 허용될 예정이다.
미 관리는 이스라엘이 기본 틀은 받아들였는데 하마스가 '취약한 인질'의 범위에 동의하지 않은 것이 문제라고 말했다.
한편 휴전을 중재하려는 국제적 노력이 계속됨에 따라 이날 이집트 카이로에서는 많은 회담이 계획되어 있다. 정통한 외교 소식통은 미국, 이스라엘, 이집트, 하마스 등의 협상단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의 논의는 별도의 방에서 간접적으로 진행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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