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일 더불어민주당은 서울 서대문갑 청년 후보자 5명의 대국민 공개 오디션을 실시한다. 사진은 안규백 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장이 지난 1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제22대 총선 전략공천관리위 회의 결과를 발표하는 모습. /사진=뉴스1
오는 7일 더불어민주당은 서울 서대문갑 청년 후보자 5명의 대국민 공개 오디션을 실시한다. 사진은 안규백 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장이 지난 1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제22대 총선 전략공천관리위 회의 결과를 발표하는 모습. /사진=뉴스1


더불어민주당이 청년 지역구인 서울 서대문갑에 청년 후보자 5명을 확정했다. 민주당은 공개 오디션과 권리당원·지역 유권자 투표를 통해 후보자 5명 중 최종 1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지난 5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안규백 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장은 언론 브리핑을 통해 1차 심사 결과와 함께 5명의 후보자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략공관위 면접을 통해 공개 오디션 대상자로 선발된 후보는 ▲권지웅 전 민주당 비상대책위원 ▲김규현 전 서울북부지검 검사 ▲김동아 변호사 ▲성치훈 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전수미 변호사 등 5명이다.

권 전 비대위원은 연세대 총학생회 부총학생회장을 지냈으며 민주당에서 전세사기 고충접수센터장을 맡았다. 김 전 검사는 현재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김 변호사는 현재 법무법인 온길에 재직 중이다. 성 부의장은 연세대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청와대 행정관 이력이 있다. 전 변호사는 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이며 굿로이어스 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로 재직 중이다.


안 위원장은 "이들은 사회 각 분야와 자신이 맡은 분야에서 높은 기여도를 낸 후보"라며 "청년 정치를 크게 열어갈 훌륭한 재원들"이라고 말했다.

민주당은 오는 7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5명의 후보에 대해 대국민 공개 오디션을 실시한다. 민주당 유튜브 채널인 '델리민주'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전략공관위는 오디션을 통한 심의를 거쳐 3명의 최종 후보자를 선발한다. 이후 전체 권리당원을 대상으로 모바일 투표(오는 9~10일)와 서대문구갑 유권자를 대상으로 자동응답시스템(ARS) 투표(오는 10일)를 진행하고 이를 각각 70%, 30%씩 반영해 최종 후보자를 선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