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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태열 외교부 장관, 나탈리아 카넴 유엔인구기금(UNFPA) 사무총장.(외교부 제공) |
(서울=뉴스1) 노민호 기자 =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6일 나탈리아 카넴 유엔인구기금(UNFPA) 사무총장을 접견하고 한-UNFPA의 협력 강화 등을 논의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이날 한국의 2024~25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이사국 수임을 계기로 인도적 지원·개발·평화 연계, 여성·평화·안보(WPS) 등 분야에서 UNFPA와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자고 말했다.
카넴 사무총장은 분쟁 취약국 내 성기반 폭력 예방과 대응, 성·재생산 건강 강화 등을 위한 한국 정부의 지원에 사의를 표하고 "한국이 글로벌 중추국가로서 성공적인 안보리 이사국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조 장관과 카넴 사무총장은 양측의 협력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져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또한 협력 사업에 대한 집행 관리 강화는 물론 한국인 UNFPA 진출 확대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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