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
1년 중에 화재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계절은 봄철인 것으로 나타났다. 월별로는 3월이 가장 많았다.
7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간 경기 도내 계절별 화재 발생 비율은 봄철(3~5월)이 28.5%(1만 2330건)로 가장 많았다. 봄철에 이어 겨울철(12~2월) 28.2%(1만 2221건), 여름철 22.2%(9629건), 가을철 21.1%(9136건) 순이었다.
월별로는 3월이 10.2%(4442건)를 차지해 1월 10.2%(4396건)를 제치고 최다 발생월에 이름을 올렸다.
봄철 화재 원인은 부주의가 55%(6786건)로 절반이 넘게 차지했으며 전기적 요인이 22%(2739건)로 뒤를 이었다.
특히 들불과 산불 등 임야 화재는 사계절 중 봄철(61%)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따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연중 가장 많은 화재가 발생하는 봄철을 맞이해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취약시설 안전관리 강화 등 '2024년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조선호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은 "봄철 계절적 특성과 사회적 특성을 반영한 실용과 효과 중심이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할 방침"이라며 "봄철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빈번한 만큼 도민들께서 화재안전 기본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경기=김동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