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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환경청(이하 대구환경청)이 경북 구미 국가산업단지 소재 코리아스타텍 사업장에서 소규모 대기배출사업장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대구환경청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대형 사업장은 굴뚝자동측정기기(TMS)를 부착해 대기오염물질 배출 농도를 실시간으로 관리하고 있지만 소규모 사업장(4~5종)은 방문 점검에 의존하는 등 효율적인 관리가 어려운 실정이다.
환경부는 2022년 대기환경보전법을 개정해 규모 사업장의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부착을 의무화했고 이에 따른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국고보조금 사업으로 설치비의 90%까지 지원하고 있다.
서흥원 대구환경청장은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설치 의무화로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효율적인 관리가 기대된다"며 "소규모 사업장은 주거지와 가까운 곳이 많은 만큼 적은 양을 배출해도 주변에 미치는 영향이 클 수 있어서 미세먼지 등 대기질 개선과 주민 건강을 위해 사업장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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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황재윤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에서 대구·경북지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