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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배상문. ⓒ AFP=뉴스1 |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올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 처음 출전한 배상문(38·키움증권)과 노승열(33·지벤트)이 푸에르토리코 오픈(총상금 400만달러) 둘째 날 부진, 컷오프 탈락 위기에 몰렸다.
배상문은 9일(한국시간) 푸에르토리코의 그랜드 리저브 골프 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1개, 보기 1개를 묶어 이븐파 72타를 쳤다.
중간 합계 4언더파 140타를 기록한 배상문은 노승열, 마이클 김(미국) 등과 공동 56위에 머물렀다.
대회 첫째 날부터 악천후로 경기가 순연돼 둘째 날에도 18명이 2라운드를 모두 마치지 못했다. 이에 배상문은 남은 선수들의 2라운드가 모두 끝나야 3라운드 진출 여부를 알 수 있다. 현재까지 컷 통과 기준은 4언더파 140타다.
노승열 역시 버디 2개, 보기 2개를 적어내면서 이븐파 72타로, 중간 합계 4언더파 140타를 기록했다.
함께 출전한 강성훈(37?CJ)과 김성현(26?신한금융그룹)은 중간 합계 2언더파 142타로 공동 85위에 머물며 컷 통과가 힘들어졌다.
한편 대회 선두에는 조 하이스미스(미국)가 올랐다. 하이스미스는 이날 15번홀까지 소화했는데, 중간 합계 13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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