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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와 시간의 제약 없이 마을 방송 청취 가능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스마트 마을 방송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을 시작해 관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18일 시에 따르면 기존 마을 방송 시스템은 주민 노령화, 주택 방음 및 마을회관과 떨어진 독립가옥 등의 사유로 모든 주민에게 즉시 전달이 어려워 많은 불편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시는 이러한 주민 불편 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전화 수신만 가능하면 어디서나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 마을 방송 시스템을 구축했다.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이·통장을 대상으로 관련 교육을 통해 사용 방법을 안내하고 시범 방송을 끝마쳤다고 설명했다.
관내 공동주택 지역을 제외한 전역에서 마을 이·통장들은 별도의 방송 장비가 아닌 스마트폰 앱으로 주민들에게 방송할 수 있으며 주민들은 휴대전화를 통해 걸려온 전화로 마을 방송을 청취할 수 있다.
강수현 시장은 "기존 마을 방송 시스템의 노후화로 인해 지속적인 설비 교체 비용 증가와 정보 전달의 어려움이 있었다"며 "스마트 마을 방송 시스템 구축으로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는 것은 물론 주민 간 소통 활성화와 긴급재난 발생 시 주민 안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인천공항행 공항버스 4월19일부터 운행 재개 예정
양주시는 코로나19로 운행이 잠정 중단됐던 7100번 공항버스가 오는 4월 19일부터 하루 왕복 4회 운행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시는 이번 7100번 공항버스 운행 재개로 그동안 의정부시 등 타 지역 공항버스 노선을 찾아 이동하는 불편을 겪어왔던 시민들이 가까운 정류소에서 공항버스를 이용할 수 있어 교통 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재개 노선은 연천에서 출발해 동두천을 경유해 △양주경찰서 △덕계역 △옥정신도시 △고읍동 △양주역 등 관내 주요 거점을 거쳐 인천공항까지 운행할 예정이다.
강수현 시장은 "이번 7100번 운행 재개로 지역 내 공항버스 노선이 생기게 되어 시민들이 편리하게 인천공항을 이용하게 되어 기쁘다"며 "공항버스가 좀 더 앞당겨 운행할 수 있도록 해당 운수회사 등과 적극 협의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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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 집중 홍보 주간 운영
양주시가 오는 24일 '제14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결핵 없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기 위해 결핵 집중 홍보 주간을 갖는다.이에 시는 결핵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오는 28일 양주역 일대에서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검진', '65세 이상 어르신은 매년 1회 보건소에서 무료 결핵검진', '올바른 기침 예절'이라는 주제로 캠페인을 열고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결핵은 활동성 결핵 환자의 결핵균이 포함된 기침 혹은 재채기를 통해 공기 중으로 배출돼 이를 주위 사람들이 들이마시면 감염되는 질병이다. 결핵의 증상으로는 △2주 이상 기침 △기침, 가래, 체중 감소, 야간 발한 등이 있다.
결핵 약에 내성이 없는 환자가 2주 이상 결핵 약을 복용할 경우 전염성은 대부분 상실되며 결핵 약을 6개월간 꾸준히 복용하면 90% 이상 완치할 수 있기 때문에 조기 발견과 적기에 치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면역력이 떨어지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의 결핵 조기 발견을 위해 시 보건소에서는 매년 1회 무료 결핵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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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이건구 기자